JJeRRY의 복중일기

1단계. 임신을 위한 몸만들기

깐깐한 이과장 2021. 1. 10. 22:51

마음의 준비는 끝냈고 이제 아이를 갖기 위해 몸을 좀 건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회사생활 9년차였고 회사에서는 한창 써먹어야 하는 직급이던 찰나에 분사 이슈, 증설이슈,

M&A검토며 참 정신없이 일해왔기에 몸은 엉망이었다.

입사후 몸무게는 10kg 불어있었고 그야말로 couch potato였다.

3개월간 바짝 운동도 하고 식단관리도 하고 겨우 3kg 뺐고 남편이 사준 엽산을 꾸준히 먹었다.

최소 3개월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길래..

엽산은 유기농이라 하는 mykind로 먹었다.

 

 

(작년 임신 준비 시작했을 땐(19년 여름)분명 TV 광고 같은건 안했었는데..

요즘 이영애씨가 광고하더라.. 그렇다는건 가격이 올라가겠다는거겠지? 쩝..)

엽산, 운동 꾸준히 해서 몸을 만들었다 적당한때에

아기가 생기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