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휴비딕 아기 체중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체중계 리뷰를 해볼게요.

저희 아기의 경우 아주 작지도 아주 크지도 않게 태어났지만 

평균보다 살짝 작게 태어났어요.

그런데 제가 혼합을 진행하다 보니까 아기가 잘 크고 있는것인지

먹고는 있는것인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어른 체중계에 아기를 안고 올라갔다가 아기를 내려놓고 다시 어른 몸무게를 재서

그 차이를 아기 몸무게로 측정을 해도 되지만 

어른 체중계가 생각보다 정확하지도 않고 소숫점 1의 자리까지 밖에 안나와서

0.01KG의 차이도 큰 신생아인데 그 추이를 알수 없어서 

좀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조리원에 있었던 메델라 아기 체중계를 찾았는데

일단 인터넷에서 검색이 안되고 손품팔아봤더니 가격대가

상상초월의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제품이 바로 휴비딕 아기 체중계 입니다.

그럼 리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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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휴비딕 아기 체중계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가격은 4만원 후반대로 보입니다.

최대 25kg 까지 체중을 달수 있습니다.

아이가 꽤 클때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체중계 전원을 켜기 전 모습입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푸른 불이 들어옵니다.

휴비딕 체중계는 체중 뿐 아니라 아기 키도 잴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래 사진상 체중계 왼쪽에 보면 플라스틱 판을 꺼낼 수 있는데요.

그걸 꺼내 꽂으면 체중과 키를 잴 준비가 된 상태 입니다. 

 

 

아기 머리가 아래 사진상 머리가 닿도록 위치해 주고 

아기 다리를 가급적 쭉 뻗게 잡아준 상태로 오른쪽 판을

쭉 빼서 키를 hold 버튼을 눌러 체크해 주면 됩니다.

 

 

 저는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아기가 점점 다리가 길어지고 키가 커지면서 

자꾸 발이 땅에 닿아서 땅에 닿지 않게 위치 시켜놓고 

hold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은 살짝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종합 점수로는 전 추천 합니다.

아기 체중이 늘지 않아 걱정하시는 맘들께서는

휴비딕 아기 체중계 구매 한번 고려해 보세요.